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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의 역사.

파란망토차차 2015. 3. 5. 12:17

 

마술의 역사

‘마술’이란 말을 들으면 어디까지나 현대 문명의 산물인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그 기원을 더듬어 보면 지금부터 6000년 전으로, 매우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당시의 마술은 심리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주술이라는 형태로 존재했던 것 같다.

그 후 차츰 요술이라는 연예의 하나로 형태를 갖추어서 청중들 앞에 나타내게 되었다. 그 무렵에 전래되어 온 트릭이나 기술을 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술 책인 (요술의 개시)가 영국의 학자 레디널드 스코트에 의하여 저술 되었다.

중세에 들어오자 마술사는 이른바 연예인이 되어 도구를 가지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다니면서 공연을 계속하게 되고, 그 결과 마술은 보여주는 예술로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아 갔다.

19세기가 되자 드디어 근대 마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로베르 우댕이 신변에 있는 물건들을 사용하여 마술을 할 수 있는 트릭을 만들어 냈다.

이렇게 하여 세계적으로 마술의 기법은 차츰 그 스케일이 커짐과 동시에 세밀하게 연마되어 갔다.그리하여 마침내 최대의 마술사 카디니가 나타나서 슬라이 핸드라 불리는 손끝의 마술을 완성 했다.

이 슬라이 핸드가 출현한 이래 마술은 무대 위에서 일반 사람들의 손 안으로 내려오게 되어 오락의 하나로서 일익을 담당할 정도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되었다.


마술의 거의 대부분도 그러한 종류의 마술로서, 손수건 로프 담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언제나 즐긴다고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마술에 친숙해지기 바란다.

 

 

세계 마술의 역사

매직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기원전 100~300년까지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 무렵 그리스, 이집트에는 타오르는 불을 먹는다 맹수를 마음대로 부린다 등의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또 중부 이집트의 베니 핫산 마을의 동굴 벽화에는 기술의 걸작 cups & balls의 원형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중세의 박해시대를 지나면, 14~15세기에 걸쳐 유럽에 전해진 카드에 의한 기술이 생겼습니다.

18세기에 들어서면서, 기술은 드디어 무대의 쇼로서 각광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탈리아의 빈티가이 무렵 등장합니다. 그리고 19세기 20세기는 황금 시대. 산뜻한 연출과 거창한 장치를 최초로 시행한 프랑스의 우뎅. 또 코르크는 손가락 사이에서 볼을 만들어 내는 네 개의 구슬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kella(케라)가 처음으로 발표한 인체 부양은 대 걸작으로 지금도 건재 합니다.

20세기에 들어서면 기술 사상 제일의 거인, 후데니가 탈출 기술을 선보이며 등장하고, 또 무대에서 자동차 사라지게 하기를 실행한 서스톤, 1920년에 소녀의 몸통 자르기를 처음 보인 세르빗드 이도의 소루카, 러시아의 키오 등 일류 매지션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영화 유럽의 밤에 출연한 보로크는 처음으로 비둘기 꺼내기를 보여줘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직은 드디어 현대로 돌입, 과거의 스타들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점점 발전 하고 있습니다.

마술 책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