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상처받지 않으려고 기를 쓴다. 그래서 방어벽이 두껍다. 처음보는 사람이나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절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눈치를 보며 맞출려고 한다. 정말 친한 사람 한 두명에게 속마음을 드러내고 그러다 한번 친한 사람한테 상처받으면 크게 받는다. B형 상처투성이다. 날때부터 예민한 감수성 또는 신경을 타고 났다. 자신이 상처받았다는 것이 어쩔 수 없이 얼굴에 확 드러나고 불같이 화를 냄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무마할려고 한다(친한 사람인 경우)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상처받을 가능성이 많은 혈액형이다. 그때는 속으로 삭히는 B형도 있다. 0형 왠만하면 상처받지 않는다. 날때부터 둔한 기질을 타고 났다. O형이 상처받을 땐 자존심에 금이 갔을 때이다. 남자고 여자고 할것 없이. 왠만한것..